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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미나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미나가 50대 나이가 믿기자 않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미나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자랑 군것질 80% 줄인지 열흘 넘으니 속에 감춰졌던 복근이 폭파하는 중"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폴댄스를 하고 있는 미나의 모습이 담긴 가운데 그의 탄탄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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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미나 인스타그램) |
이어 "2년 전부터 폴댄스 하면서 운동 믿고 더 먹다가 탄수화물 중독돼서 콜레스테롤 높아져서 약까지 처방받으니 정신이 바짝 들어서 다행히 군것질, 야식 먹고 싶은 맘이 별로다."라며 "오늘은 폴타고 트월킹 배우고 복습을 거의 못해서 아직은 소심하게 추는 중"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류필립과 결혼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