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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스튜디오 커피브레이크)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드라마 '연애 지상주의 구역'의 국내 팬미팅 '연애 지상주의 구역 외전'이 전석 매진되며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했다.
'연애 지상주의 구역 외전'은 드라마 '연애 지상주의 구역'를 사랑해준 팬들을 오프라인으로 만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오는 3월 16일 오후 2, 7시 2회차에 걸쳐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티켓 오픈 이후 빠르게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드라마 '연애 지상주의 구역'은 스물아홉 살인 태명하(이태빈)가 선배의 소설을 기반으로 만든 게임 '연애 지상주의 구역'에 열아홉 살 모습으로 떨어진 후 '최애 캐릭터' 차여운(차주완)을 행복하게 만들라는 미션을 완성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청춘 성장 '러브 판타지 드라마'다.
지난 1월 국내 OTT 티빙, 웨이브, 왓챠, 해외 OTT 'IQIYI' 등에서 공개된 이후 판타지 요소가 가미된 흥미로운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중이다. 매회 에피소드가 공개될 때마다 실시간 왓챠 TOP 1위를 기록하고, 티빙 실시간 검색어 6위, 월간 트렌드 지수 9위를 차지하는 등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연애 지상주의 구역 외전'의 팬미팅을 이끌어 갈 주연 배우 이태빈, 차주완, 오민수, 차웅기 4인은 이번 팬미팅을 위해서 특별한 무대를 준비 중이라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 못다한 이야기 등을 나눌 수 있는 코너를 통해 드라마의 세계관을 그대로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
'연애 지상주의 구역 외전'의 국내 팬미팅은 오는 3월 16일 오후 2시, 7시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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