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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밀리언마켓)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MC몽(신동현)이 '코인 상장 뒷돈' 사기 사건과 관련해 법원으로부터 3차례 증인소환장을 송달받고도 응하지 않아 수백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은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밀리언마켓은 "MC몽은 최근 서울남부지법으로부터 증인으로서 출석 요구를 받았으며, 추후 필요할 경우 재판 출석에 대해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MC몽은 재판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 해당 사안과 관련한 억측은 삼가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MC몽에 대한 지나친 허위사실 유포 및 재생산 행위에는 법적인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