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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롯데 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불륜, 폭행 논란에 휩싸인 롯데 자이언츠 투수 나균안이 의혹을 부인했다.
나균안은 구단을 통해 "개인적인 일로 시즌 직전에 구단과 감독님, 선수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라며 "최근 알려진 일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며, 그 부분은 법적인 대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나균안의 아내 A씨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나균안이 유흥업소 출신 여성과 바람이 났다고 주장했다.
또한 나균안이 지난해 10월 집을 나간 후 양육비를 주지 않고 있고 폭행까지 당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나균안은 지난 시즌 23경기에 출전해 6승 8패 평균자책점 3.80을 기록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