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이플로우컴퍼니)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조동혁이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에 특별출연한다.
오는 3월 11일 첫 방송되는 지니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중 조동혁은 연령도, 성별도 미상인 사자 역을 맡아 작품에 힘을 더한다. 집안 대대로 35년 밖에 살지 못하고 단명하는 저주로 인해 생과 사의 기로에 놓인 7대 사진사 서기주(주원 분)의 운명을 손에 쥔 사자 역할을 맡아 임팩트 있는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조동혁은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 '피어썸', '마지막 휴가',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등과 드라마 '한강', '루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나쁜 녀석들' 등 강렬한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폭넓은 활약을 이어왔다.
한편, 조동혁을 비롯해 주원, 권나라, 유인수, 음문석 등이 출연하는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은 3월 11일 오후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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