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수원FC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수원FC가 인천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수원FC는 지난 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 FC와 2024 K리그1 경기를 치렀다.
수원FC는 지동원, 몬레알, 이준석, 강상윤, 윤빛가람, 정승원, 박철우, 권경원, 김태한, 이용, 안준수가 선발로 나섰다.
인천은 제르소, 무고사, 박승호, 최우진, 음포쿠, 이명주, 홍시후, 오반석, 권한진, 김동민, 이범수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24분 음포쿠의 패스를 받은 무고사가 수비를 벗겨내고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약했다.
전반 37분 인천의 프리킥 상황 박승호가 직접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44분 홍시후의 패스를 받은 제르소가 수비를 벗겨내고 슈팅을 날렸으나 수비에게 막혔다.
후반 1분 제르소가 내준 공을 무고사가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키퍼에게 잡혔다.
후반 30분 이승우가 페널티 박스 안으로 찔러준 공을 윤빛가람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위로 벗어났다.
후반 51분 윤빛가람이 얻은 페널티킥을 이승우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수원FC가 1-0 리드를 잡았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1-0으로 수원FC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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