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써브라임)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갓세븐의 멤버 영재가 써브라임을 떠난다.
써브라임은 "갓세븐 영재와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영재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 써브라임의 모든 구성원은 영재와 함께 했던 시간을 오래도록 간직할 것이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영재의 여정을 함께해 주신 팬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영재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4년 그룹 갓세븐 멤버로 데뷔한 영재는 2021년 JYP를 떠나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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