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두산 베어스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두산이 SSG를 상대로 패배했다.
두산 베어스는 지난 3일 인천SSG 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2024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두산은 1회 허경민의 볼넷, 김재환의 투런 홈런으로 2점을 기록하며 2-0 리드를 잡았다.
두산은 2회 강승호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추가했다.
SSG는 5회 고명준의 안타, 포구 실책, 이지영의 땅볼 아웃, 안상현의 야수선택 출루, 폭투, 최지훈의 볼넷, 박성한의 안타, 에레디아의 땅볼로 3점을 기록하며 3-3 동점을 만들었다.
SSG는 7회 이지영의 안타, 안상현의 희생번트 아웃, 최지훈의 안타로 1점을 추가하며 3-4로 역전에 성공했다.
SSG는 8회 한유섬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했다.
이후 두산은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3-5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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