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전경./사진제공=울산박물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박물관은 4월 13일(토)부터 5월 25일(토)까지 두 달 동안 매주 토요일에 ‘알록달록 찬란한 보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프로그램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사전 신청 없이 교육 당일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표지와 울산박물관 유물카드 17장으로 구성된 ‘알록달록 찬란한 보물’ 활동지를 활용해 진행된다.
17장의 활동지에는 울산의 보물이 각각 담겨져 있으며, 유물에 대한 정보를 알고, 연상활동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보물 활동지 중 5장을 선택하여 역사실로 이동한 다음 해당 활동지를 해결하면 된다.
5장의 보물 활동지를 해결하면 선착순으로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울산의 보물이 궁금한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미취학 아동들은 부모님과 함께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울산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주말을 맞아 울산박물관을 방문하는 울산 시민들이 놀이처럼 즐겁게 역사를 익히며, 박물관을 재미있는 공간으로 인식하고, 편안하게 방문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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