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VNL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국이 중국을 상대로 패배하며 VNL 28연패에 빠졌다.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랑지뉴 체육관에서 중국과 2024 FIVB 여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VLN) 예선 경기를 치렀다.
한국은 세트스코어 0-3(15-25, 16-25, 14-25)으로 패배했다.
이날 한국은 강소휘(11점), 정지윤(6점), 정호영(5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중국은 리잉잉(17점), 우멩지에(14점), 위안신웨(12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한편, 한국은 오는 17일 브라질과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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