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롯데 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롯데가 두산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다.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19일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2024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두산은 2회 양석환의 안타, 라모스의 3루타, 김기연의 안타로 2점을 기록하며 0-2 리드를 잡았다.
롯데는 5회 신윤호의 땅볼 실책 출루, 유강남의 안타로 1점을 기록했다.
두산은 6회 조수행의 볼넷 후 도루, 강승호의 2루타로 1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롯데는 7회 레이예스의 땅볼 실책 출루, 김민성의 투런 홈런으로 2점을 기록하며 3-3 동점을 만들었다.
양 팀은 9회까지 승부를 보지 못해 연장에 돌입했으나 연장에서도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3-3으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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