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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맨체스터 시티 FC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맨시티가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맨체스터 시티 FC는 20일(한국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와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최종전을 치렀다.
이날 맨시티는 포든의 멀티골로 2-0 리드를 잡은 후 쿠두스에게 득점을 허용했으나 로드리의 쐐기골로 3-1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이로써 승점 91점이 된 맨시티는 리그 2위 아스날(승점 89점)을 제치고 EPL 최초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맨시티는 지난 2020-21시즌부터 3회 연속 트로피를 들어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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