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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이철우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모델 겸 배우 이철우가 '정준영 단톡방' 멤버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철우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시 회사를 통해 입장을 밝힌 것과 같이 해당 대화방에 저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제가 언급되는 대화방은 2016년 jtbc 예능 ’히트메이커‘ 출연 당시 촬영에 필요한 스케줄과 내용을 공유하기 위한 ’프로그램 대화방‘이었으며, 프로그램에 관련된 내용 외 사적인 이야기는 나누지 않았을뿐더러 프로그램 종료 후 대화방은 없어졌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몇 년간 지속되고 있는 허위 사실과 악플들로 저뿐만 아니라 제 가족, 지인들까지 고통받고 있다."라며 "더 이상 무분별한 억측과 추측은 삼가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며, 이후 악의적인 댓글 및 허위사실 유포에는 강경 대응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철우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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