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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이 마신 물병이 상품으로?...주최 측 "적절치 못한 진행 죄송" 사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희나기자 송고시간 2024-05-27 00:25

(사진출처=오마이걸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윤희나 기자] 충남의 한 대학 축제에서 장기자랑 상품으로 그룹 오마이걸 멤버들이 마시던 물병을 나눠줘 논란이 되고 있다.

논란이 되자 총학생회 측은 "이번 축제에서 사회자의 적절치 못한 진행으로 인해 불쾌감을 느끼시고 피해를 보신 모든 분들께 죄송한 말씀드린다. 이번 일은 학교 측이나 출연자와 협의되지 않은 MC의 돌발 행동이었으며, 공연 후 발생한 예기치 못한 일로 인해 피해 보신 오마이걸과 오마이걸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학교의 명예를 실추시킨 것에 대해 학우 여러분께 행사를 주최하고 운영한 총학생회로서 다시한번 대단히 죄송한 말씀드린다. 추후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 관계자분들과 학생회에서는 재발 방지를 약속드리며 이후 진행되는 축제 일정에서도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당시 사회자 역시 사과문을 내고 "저의 잘못된 생각으로 기념이 되리라고 생각해서 했던 행동이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 특히 장기자랑을 한 학생들은 물병이 아닌 선물을 받기 위해서 나왔는데 그 선물이 오마이걸 물병이라서 당황을 한 학생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의 미숙한 진행으로 일어난 일이니 학생들이 아닌 저를 질책해달라. 영상에 나오는 학생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라며 "더이상 영상이 유포되지 않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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