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울산 HD FC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 HD가 인천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다.
울산 HD FC는 지난 2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 FC와 2024 K리그1 경기를 치렀다.
울산 HD는 마틴 아담, 루빅손, 아타루, 켈빈, 김민혁, 이규성, 이명재, 임종은, 김기희, 최강민, 조현우가 선발로 나섰다.
인천은 제르소, 천성훈, 박승호, 민경현, 김도혁, 음포쿠, 김준엽, 오반석, 권한진, 김건희, 민성준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 3분, 6분 제르소, 천성훈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13분 인천의 프리킥 상황 김도혁의 크로스를 김건희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위로 벗어났다.
전반 41분 제르소의 패스를 받은 음포쿠가 수비를 제치고 슈팅을 날렸지만 옆으로 벗어났다.
후반 3분 인천의 프리킥 상황 음포쿠의 슈팅이 수비벽 맞고 들어가면서 인천이 0-1 리드를 잡았다.
후반 10분 음포쿠가 페널티 박스 안으로 찔러준 공을 제르소가 뒤로 내줬고 박승호가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후반 11분 음포쿠가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중거리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에 맞았다.
후반 25분 루빅손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골대에 맞았다.
후반 36분 루빅손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쇄도하던 엄원상이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1-1 동점이 됐다.
이후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양 팀은 승점 1점씩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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