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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LG 트윈스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LG가 키움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LG 트윈스는 지난 6일 잠실야구장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2024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LG는 1회 홍창기의 안타 후 도루, 김현수의 안타, 폭투, 오스틴의 볼넷, 문보경의 플라이 아웃, 오스틴의 도루, 박동원의 2루타로 3점을 기록하며 3-0 리드를 잡았다.
키움은 3회 이용규의 몸에 맞는 볼, 이주형의 2루타, 송성문의 안타, 김건희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2점을 기록했다.
LG는 4회 구본혁, 박해민의 볼넷, 신민재의 희생번트 아웃, 홍창기의 희생플라이 실책 출루, 문성주의 땅볼 아웃으로 2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키움은 5회 이용규의 볼넷, 송성문, 김건희의 안타로 1점을 기록했다.
LG는 6회 신민재의 안타, 홍창기의 2루타, 문성주의 안타로 2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키움은 8회 최주환, 고영우의 안타, 이원석의 병살타 아웃, 원성준의 2루타로 1점을 기록했다.
LG는 8회 신민재의 볼넷, 폭투, 문성주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이후 키움은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8-4로 LG가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