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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진지희가 씨제스 스튜디오를 떠난다.
씨제스 스튜디오는 "지난 5년간 당사와 함께한 진지희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씨제스 스튜디오와 즐거운 동행을 함께한 진지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빛날 행보를 보여줄 진지희를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03년 데뷔한 진지희는 '이웃집 스타', '사도', '고령화 가족', '헨젤과 그레텔', '완벽한 결혼의 정석', '펜트하우스', '쌈, 마이웨이', '해를 품은 달', '지붕 뚫고 하이킥'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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