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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이연희가 직접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앞서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연희 가정에 감사하게도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라며 "올 9월 태어날 새 생명과 이연희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후 이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편지를 게재하고 "저에게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한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사실 지금도 모든 게 신기하고 실감이 나지 않지만, 건강히 하루하루 잘 보내려고 한다. 제가 너무 사랑하는 팬여러분들께서 함께 기뻐해주시고 축하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올 9월에 예쁜 아가 탄생을 기다린다."라며 "저희 가정 안에 축복과 함께 건강을 기원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