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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KIA 타이거즈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IA가 한화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KIA 타이거즈는 지난 2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한화 이글스와 2024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KIA는 2회 김태군의 2루타, 박찬호, 소크라테스, 김도영의 연속 볼넷으로 1점을 기록하며 1-0 리드를 잡았다.
KIA는 4회 박민의 2루타, 김도영의 투런 홈런으로 2점을 추가했다.
KIA는 5회 나성범의 2루타, 이우성의 볼넷, 이창진의 희생번트 아웃, 김태군의 2루타로 2점을 기록했다.
한화는 6회 이원석의 볼넷, 장진혁의 땅볼 실책 출루, 안치홍의 몸에 맞는 볼, 노시환의 볼넷, 채은성의 안타로 3점을 기록했다.
KIA는 6회 박찬호의 안타, 소크라테스의 투런 홈런으로 2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KIA는 8회 소크라테스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추가했다.
이후 한화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8-3으로 KIA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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