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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대구FC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대구가 전북현대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대구FC는 지난 22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전북현대모터스와 2024 K리그1 경기를 치렀다.
대구는 박용희, 세징야, 정재상, 홍철, 박세진, 요시노, 황재원, 고명석, 박진영, 김진혁, 오승훈이 선발로 나섰다.
전북현대는 박재용, 이규동, 문선민, 한교원, 이수빈, 이영재, 김진수, 이재익, 정태욱, 안현범, 김정훈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 10분 세징야의 크로스를 요시노가 헤더로 연결했으나 골키퍼가 막았고 요시노가 다시한번 슈팅을 날렸으나 골대에 맞았다.
전반 39분 박용희의 중거리 슈팅이 수비에게 막혔으나 흘러나온 공을 요시노가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대구가 1-0 리드를 잡았다.
후반 7분 김진수가 찔러준 공을 티아고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후반 12분 세징야가 페널티킥을 얻었고 본인이 직접 마무리하면서 2-0이 됐다.
후반 36분 대구의 역습 상황 하프라인 부근 경합 상황에서 세징야가 수비를 벗겨내고 페널티 박스 안까지 질주해 침착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3-0이 됐다.
후반 49분 고재현이 전북현대의 골망을 갈랐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3-0으로 대구가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