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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KIA 타이거즈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IA 타이거즈 투수 정해영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KIA 타이거즈는 "23일 한화와의 DH1차전 투구 도중 어깨 부위에 불편함을 느껴 교체됐던 정해영이 세종스포츠 정형외과와 CM병원에서 추가 검진을 실시했다."라며 "추가 검진 결과 우측 어깨 회전근 염증 소견을 받았으며 선수 보호 차원에서 엔트리에서 말소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휴식 및 치료 후 후반기에 복귀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해영은 올 시즌 32경기에 출전해 2승 2패 21세이브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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