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8일 화요일
뉴스홈 산업/경제/기업
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 제11기 기술자문위원과 대화의 장 마련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정현기자 송고시간 2024-07-08 18:09

21개 철도분야 대표들과 철도 발전 방향 논의
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가운데)이 제11기 기술자문위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국가철도공단

[아시아뉴스통신=최정현 기자]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은 고객중심의 철도기술 발전을 도모할 제11기 기술자문위원 21개 분야별 대표들과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제11기 기술자문위원회는 지난 3월 철도계획, 토목시공, 궤도, 터널, 환경 등 21개 분야의 전문가 공개 모집을 통해 962명의 청년 및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2년(2024년 6월1일∼2026년 5월31일)간 공단에서 시행하는 설계·시공 등 적정성에 대한 자문 및 심의를 수행한다.
 
이번 대화의 장은 분야별 대표자들이 참석해 철도 전반의 정책 방향성과 철도기술 융·복합 및 경쟁력 강화 등을 논의했다.
 
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은 “외부의 다양한 기술과 경험은 공단의 혁신 동력이 될 수 있으므로 새로운 관점을 받아들이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며 “이번 대화의 장에서 논의된 기술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고객중심의 철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ily7102@hanmail.net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