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 이랜드 FC)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본격적인 피서철과 여름 방학 시즌을 맞아 홈경기에서 ‘스탬프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여름밤 시원한 축구 경기를 즐기며 무더위를 피하고 켄싱턴리조트로 여유로운 ‘피서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이 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14일 성남전에서 스탬프 챌린지 카드를 받아 갈 수 있고 21일 천안전에 출석해 이벤트에 참여한 후 8월 10일 부산전에서 완성된 스탬프 카드를 제출하면 응모 완료된다.
미션을 완료한 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켄싱턴리조트 숙박권을 비롯해 뉴발란스 운동화, 키코 캐리어 등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서울 이랜드 FC 관계자는 "승격 경쟁을 위한 중요한 홈경기가 많은 여름이다. 선수단이 힘을 내서 전승 행진을 달릴 수 있도록 경기장에서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이벤트 참여를 통해 푸짐한 상품 받아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이랜드 FC 홈경기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사전 예매 가능하고 현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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