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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업 지원 업무협약식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한국도로공사 대젼충남본부 |
[아시아뉴스통신=최정현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지역아동센터 대전광역시 지원단은 12일 소외계층 아동 및 아동센터 자원봉사 대학생 지원을 위해 1500만원 기부 및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 고객인 소외계층 아동에 대한 교통안전 체험교육,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 지역공부방 시설개선 사업, 지역공부방에 참여하는 자원봉사 대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원 등에 대해 양 기관의 성실한 이행을 위해 체결됐다.
신규성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장은 “지역 내 소외된 계층에 대한 따뜻한 마음과 작은 정성을 더해 소외된 계층의 든든한 동반자가 됨은 물론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국민의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ily71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