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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KIA 타이거즈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IA가 SSG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KIA 타이거즈는 지난 1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2024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SSG는 1회 최지훈의 2루타, 폭투, 추신수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0-1 리드를 잡았다.
SSG는 2회 정준재의 안타 후 도루, 고명준, 최지훈의 안타로 1점을 추가했다.
KIA는 3회 최원준의 볼넷, 소크라테스, 박찬호의 2루타, 김도영의 땅볼 실책 출루로 3점을 기록하며 3-2로 역전에 성공했다.
SSG는 6회 한유섬의 안타, 박성한의 볼넷, 김민식의 병살타 아웃, 고명준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3-3 동점을 만들었다.
SSG는 7회 추신수의 볼넷, 최정의 2루타, 에레디아의 땅볼로 1점을 추가하며 3-4 리드를 잡았다.
KIA는 7회 최원준의 볼넷, 박찬호의 안타, 송구 실책, 김도영의 2루타, 폭투, 나성범의 안타로 3점을 기록하며 6-4로 역전에 성공했다.
KIA는 8회 소크라테스, 박찬호의 볼넷, 김도영의 자동 고의4구, 이창진의 볼넷, 박정우의 안타, 서건창의 2루타, 홍종표의 땅볼 실책 출루, 최원준, 소크라테스의 안타로 7점을 추가했다.
이후 SSG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13-4로 KIA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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