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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박은빈 소속사, 사칭 주의 당부 "금전 요구하지 않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4-07-19 00:11

(사진출처=나무엑터스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나무엑터스가 사칭 주의를 당부했다.

나무엑터스는 "최근 나무엑터스 혹은 나무엑터스 직원을 사칭해 특정 업체 등록 또는 트레이닝 명목하에 금전 요구를 하는 사례를 제보받았다."라며 "나무엑터스 신인 배우 캐스팅의 경우, 나무엑터스 정기 오디션 외에도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후 당사 사옥에서 임원 및 신인개발팀의 면접이 진행되며, 계약을 위한 절차가 반드시 존재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또한 계약 과정에서 그 어떠한 경우에도 계약금이나 트레이닝 관련 비용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사기·사칭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나무엑터스 직원이 길거리 캐스팅, 계약 또는 미팅 등의 제안 시 사칭이 의심된다면 나무엑터스 대표번호로 연락하시어 해당 직원의 재직 여부를 꼭 확인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무엑터스에는 이준기, 박은빈, 도지원, 서현, 구교환, 강기영, 송강, 노정의, 조우리, 이열음, 이나은, 차서원, 박선호, 김소율 등이 소속되어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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