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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측, 'Bubble Gum' 표절 의혹 부인 "무단 사용 안해"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4-07-19 00:05

(사진제공=어도어)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표절 의혹을 부인했다.

소속사 어도어는 "6월 17일에 샤카탁 측에서 보낸 내용 증명에 대해 버블검 작가 퍼블리셔의 법무팀에서 바로 6월 21일에 회신했다."라며 "회신 내용은 '버블검은 샤카탁의 작곡을 무단사용하지 않았으며, 이에 대한 공신력있는 분석리포트를 제출해줄 것을 요청합니다'다."라고 밝혔다.

이어 "6월 21일에 샤카탁 측에서는 이에 대해 리포트를 곧 제공하겠다고 답변했으나, 아직까지 리포트는 오지 않은 상황이다."라며 "표절을 입증할 리포트를 문제제기 당사자가 보내야하며, 샤카탁 측에서 이에 대해 대답해야할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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