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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수원FC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수원FC 이승우가 전북현대 이적을 앞두고 심경을 전했다.
이승우는 지난 2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 종료 후 팬들 앞에서 "시즌 중에 이적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팬분들이 기사로 접하기 전에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제가 없더라도 끝까지 응원해주셔서 수원FC가 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많이 도와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승우는 올 시즌 리그에서 18경기에 출전해 10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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