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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영탁이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최근 아티스트의 사진 또는 이름을 활용해 유사한 계정을 만들어 아티스트를 사칭하는 SNS 계정 등을 발견해 팬분들의 주의를 당부드린다."라며 "아티스트의 모든 활동에 대한 안내는 당사가 운영하는 공식 채널(계정)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당사와 아티스트는 특정 개인에게 별도의 금품 및 개인 정보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라며 "공식 채널 외에는 당사 또는 아티스트가 운영을 하는 계정이 아니니 공지되었던 공식 채널을 확인해 피해가 없도록 팬분들의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탁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