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대한체육회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국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한민국 남자 펜싱 국가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그랑 팔레에서 제33회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결승 경기를 치렀다.
이날 구본길, 오상욱, 박상원, 도경동으로 구성된 한국은 헝가리를 상대로 45-41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한국은 런던, 도쿄 올림픽에서 달성한 2연패에 이어 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3연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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