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정아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정아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뜨자마자 생일문자, 생일 선물. 너무 과한 가족들 지인들 사랑에 벅차고 감사한 마음에 눈물이 또르륵. 살다 보니 저는 잘 못 챙기고 사는 것 같은데 너무 고마울 뿐이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 속 정아는 41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날씬하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아직까지 응원해주는 팬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이 마음 잊지 않고 제 사람들께 웃음 주는 사람 되겠다. 아이들 보느라 정신없는 생활 보내고 있지만 그래도 너무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아는 지난 2018년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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