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대한양궁협회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임시현이 올림픽 3관왕을 달성했다.
전훈영은 지난 3일(한국시간) 앵발리드에서 제33회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리커브 개인 동메달 결정전 경기를 치렀다.
이날 전훈영은 프랑스의 리사 바벨린을 상대로 4-6으로 패배하며 동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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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임시현, 남수현은 제33회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리커브 개인 금메달 결정전 경기를 치렀다.
이날 임시현이 남수현을 상대로 7-3으로 승리하며 임시현이 금메달을 획득했고 남수현은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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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임시현은 여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에 이어 3관왕을 달성했다.
동시에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양궁에서만 4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앞서 한국은 여자 단체전과 남자 단체전,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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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남자 개인전에 출전한 김우진, 김제덕, 이우석 모두 16강 진출에 성공하며 양궁 전종목 메달 획득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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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개인전 16강부터 결승까지는 4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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