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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김종규와 2주 만에 결별..."지인 관계로 남기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4-08-06 00:43

황정음·김종규/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황정음과 농구선수 김종규가 결별했다.

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은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였던 분과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외의 내용은 확인해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7월 22일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공개 열애 2주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한편, 지난 2001년 데뷔한 황정음은 '7인의 부활', '그놈이 그놈이다', '킬미, 힐미', '비밀', '지붕 뚫고 하이킥', '바람', '내 눈에 콩깍지'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2013년 창원 LG 세이커스에 입단한 김종규는 2019년 원주 DB 프로미로 이적해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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