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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국제탁구연맹)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국이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대한민국 여자 탁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6일(한국시간) 아레나 파리 쉬드 4에서 제33회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 8강 경기를 치렀다.
이날 신유빈, 이은혜, 전지희로 구성된 한국은 스웨덴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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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국제탁구연맹) |
한국 탁구가 올림픽 여자 단체전에서 준결승에 오른 건 2012년 런던 대회 이후 12년 만이다.
한국은 1승만 더 거두면 동메달을 땄던 2008년 베이징 대회 이후 16년 만에 이 종목 메달을 수확한다.
한편, 한국은 중국, 대만 경기 승자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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