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양지은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양지은이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양지은의 부친이 지난 8일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
양지은은 과거 당뇨 합병증 판정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아버지를 위해 자신의 신장을 기증했다.
그러던중 지난해 10월 부친의 직장암 판정 사실을 밝혔고 지난 5일에는 심정지가 와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고향인 제주도에 마련될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