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대한양궁협회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국이 종합 메달 순위 8위로 파리 올림픽을 마쳤다.
22개 종목 144명의 선수를 파견한 대한민국은 지난 7월 26일(이하 한국시간)부터 8월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33회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해 메달 순위 8위로 이번 올림픽을 마쳤다.
(사진출처=대한양궁협회 공식 인스타그램) |
한국은 양궁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이번 대회 양궁 종목에 걸린 금메달 5개를 모두 따냈고 사격에서는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를 획득하며 올림픽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사진출처=올림픽 공식 SNS) |
(사진출처=대한체육회 공식 SNS) |
펜싱에서는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태권도에서는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 배드민턴에서는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사진출처=올림픽 공식 SNS) |
(사진출처=올림픽 공식 SNS) |
또 유도에서는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 역도에서는 은메달 1개, 탁구에서는 동메달 2개, 수영에서는 동메달 1개, 복싱에서는 동메달 1개, 근대5종에서는 동메달 1개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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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올림픽에서 획득한 금메달 13개는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이어 한국의 올림픽 최다 금메달 타이 기록이다.
전체 메달 32개는 1988년 서울 올림픽 33개에 이은 2위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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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대한체육회는 이번 대회 금메달 목표를 5개로 잡았으나 한국 선수들은 목표치의 2배가 넘는 13개 금메달을 수확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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