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학사모경남) 30일 의창구 감계1공원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2024 함께하는어울림 문화 한마당애서 드림스푼팀이 공연하고 있다. |
[아시아뉴스통신=주영곤 기자] 30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학교를사랑하는학부모모임경남(이하 학사모경남, 상임대표 이영희)이 2024 함께하는 이웃 어울림 문화 한마당을 의창구 감계1공원 야외무대에서 시민 등 200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진행된 어울림 문화한마당은 학사모경남이 2024 경상남도 민간단체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2024 함께하는 이웃 프로그램 중 어울림문화 한마당이다. 이영희 학사모경남 상임대표는 “2024 함께하는 이웃 어울림 문화 한마당은 신중년, 장애인, 다문화가족,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어울림 문화 한마당을 통해 계층 간, 세대 간 갈등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져 사회통합에 크게 기여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고 전했다.
2024 함께하는 어울림 문화한마당은 장애인 대금연주, 감계주민 나훈아노래 부르기, 통키타, 신중년 오카리나, 팬플룻, 색소폰, 하모니카, 줌바댄스, 숟가락난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사하였다.
감계주민으로 참여한 박진배 님은 즉석에서 나훈아 테스형을 멋지게 불로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고, 맛갈스러운 대금연주, 팬플룻 하모니카 오카리나 색소폰 등 즉석 오케스트라, 김광석노래를 함께 했고, 학교를 마치고 귀가하던 고등학생들도 참여하여 줌바댄스에 맞추어 신나는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다.
학사모경남은 가족사랑 운동은 전하는 민간단체로 올해(2024) 저출산 극복 운동전개, 양성평등 문화 확산 운동, 양성평등. 인권/인성 교육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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