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한화 이글스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화가 KIA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한화 이글스는 지난 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 2024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한화는 1회 안치홍의 안타, 노시환의 몸에 맞는 볼, 채은성, 장진혁, 김태연의 안타로 3점을 기록하며 3-0 리드를 잡았다.
한화는 6회 김태연의 안타, 이도윤의 몸에 맞는 볼, 최재훈의 볼넷, 문현빈의 안타로 1점을 추가했다.
KIA는 8회 나성범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했다.
KIA는 9회 김도영의 땅볼 출루, 나성범의 안타, 송구 실책, 김선빈의 투런 홈런으로 3점을 추가하며 4-4 동점을 만들었다.
양 팀은 9회까지 승부를 보지 못해 연장에 돌입했다.
한화는 연장 10회 장진혁의 2루타, 폭투, 송구 실책으로 1점을 기록하며 5-4 리드를 잡았다.
이후 KIA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5-4로 한화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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