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MBCentertainment'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악동클럽 출신 이태근이 세상을 떠났다.
가요계에 따르면 이태근은 지난 3일 세상을 떠나 5일 오전 발인을 마쳤다. 향년 41세.
앞서 이태근의 아내는 지난 2021년 12월 "남편이 중환자실에서 너무나 위중한 상태다. 체중도 20kg 이상 빠진 상태라 아무것도 먹지도 못하고 영양제도 맞지 못하는 상태에서 뼈만 남은 최악의 몸 상태다. 겨우 숨만 쉴 수 있다."라며 백신 부작용을 호소한 바 있다.
또한 2023년 3월 언론 인터뷰를 통해 "남편이 3년 가까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데 뇌 손상이 너무 커서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걷지도 못하며 정상적인 인지를 할 수 없는 상태다. 지금까지 수억 원에 가까운 치료비와 앞으로 들어갈 치료비 때문에 한 가족의 경제 상황은 파탄이 났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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