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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父 사칭 가짜뉴스·악플러 법적대응..."선처 없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4-09-07 00:21

(사진출처=제니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법적대응에 나섰다.

OA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아티스트의 아버지를 사칭한 허위 사실이 담긴 불법 제작 출판물 및 가짜 뉴스가 지속적으로 유포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는 명백한 허위 사실로, 아티스트와는 전혀 무관함을 분명히 말씀드린다. 불법 제작 출판물 구입에 유의해 주시고 이와 관련하여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해당 유포자에 대해서는 법무법인을 통해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업무방해 등 근거로 형사고소 등의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성희롱,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은 행위는 명백한 범죄이므로, 수집된 증거자료를 토대로 앞으로도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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