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IA 타이거즈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IA가 키움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KIA 타이거즈는 지난 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2024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KIA는 1회 박찬호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하며 1-0 리드를 잡았다.
KIA는 5회 한준수의 안타, 송구 실책, 서건창의 2루타, 박찬호의 땅볼 실책 출루, 최원준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2점을 추가했다.
KIA는 6회 최형우의 안타, 김선빈의 2루타, 한준수의 스리런 홈런으로 3점을 기록했다.
KIA는 7회 박찬호, 최원준의 볼넷, 소크라테스의 땅볼(최원준 포스아웃), 최형우의 희생플라이 아웃, 김선빈의 안타, 폭투, 박정우의 안타, 한준수의 투런 홈런으로 5점을 추가했다.
KIA는 8회 서건창의 안타, 최원준의 2루타, 포일, 김호령의 땅볼(최원준 태그아웃), 나성범의 투런 홈런으로 3점을 기록했다.
이후 키움은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14-0으로 KIA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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