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박소영 인스타그램, 롯데 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개그우먼 박소영과 야구선수 출신 문경찬이 결혼한다.
박소영의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12월 22일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박소영의 소속사는 지난 8월 "박소영은 평소 지인으로 알고 지내던 문경찬과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박소영은 지난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찾아라 마이홈', '두근두근 방방', '오 마이스킨', '내일은 실험왕', '트루 라이브 쇼', '인간의 조건',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문경찬은 지난 2015년 KIA 타이거즈에 입단해 상무 야구단, NC 다이노스,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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