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이 청렴 캠페인 진행 모습./사진제공=국가철도공단 |
[아시아뉴스통신=최정현 기자]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정 청탁 및 부패를 근절하고 청렴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본부장과 처·단장, 부서별 청렴지킴이 등이 참여해, ‘부패 없는 청렴한 세상’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착용하고 직원들에게 청탁금지법 안내서와 청렴 문구가 적힌 송편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청렴 실천 참여를 독려했다.
또, 협력사와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건전한 명절 문화 조성에 대한 안내와 협조를 당부하는 청렴 서신을 배포해 강력한 윤리경영 추진 의지를 대내외로 확산했다.
양인동 철도공단 강원본부장은 “명절 기간뿐만 아니라, 상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을 통해 청렴문화가 일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ily71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