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코드 엔터테인먼트)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제작한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세이마이네임의 소속사 인코드(iNKODE) 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의 여섯 번째 멤버 승주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트레일러 영상 속 스케이트보드와 함께 등장한 승주는 비니와 캐주얼한 착장으로 힙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귀여운 비주얼의 반전 매력을 뽐냈다. 버스를 타고 어딘가로 떠나는 승주의 모습은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지난달 30일 첫 번째 멤버 도희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는 세이마이네임의 트레일러는 소녀들의 청량한 에너지와 러블리한 이미지에 멤버들의 각기 다른 매력이 더해져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세이마이네임은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인코드의 CSO(최고전략책임자)로서 처음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으로 김재중은 이들의 데뷔 과정을 전반적으로 주도하면서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인코드의 첫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10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