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한화 이글스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화가 롯데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한화 이글스는 지난 13일 부산사직종합운동장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2024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롯데는 2회 레이예스의 2루타, 전준우의 땅볼 실책 출루로 1점을 기록하며 0-1 리드를 잡았다.
한화는 6회 최재훈, 황영묵의 안타, 하주석의 땅볼(황영묵 포스아웃), 페라자, 노시환의 안타로 2점을 기록하며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한화는 7회 이도윤의 땅볼 실책 출루, 권광민, 황영묵의 안타, 안치홍의 2루타, 페라자의 투런 홈런으로 5점을 추가했다.
롯데는 7회 박승욱의 볼넷, 이정훈의 2루타, 윤동희의 땅볼 실책 출루, 고승민의 볼넷, 손호영의 안타로 3점을 기록했다.
한화는 9회 이재원의 볼넷, 황영묵의 안타, 연이은 폭투로 1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이후 롯데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8-4로 한화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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