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M C&C)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SM C&C 소속 장영란과 곽준빈이 연달아 수상 소식을 전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장영란, 7월에는 곽준빈이 SM C&C 매니지먼트에 합류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연이어 명망 있는 시상식의 수상자가 되며 최고의 시너지를 줘 올 하반기 예능계가 가장 주목해야 할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먼저, 장영란은 지난 2001년 Mnet VJ 9기로 데뷔한 이후 다년간 장르를 불문한 방송 활동을 거쳐오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 왔다. 최근에는 유튜브로 영역을 확장해 남다른 트렌드 감각은 물론,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며 ‘소통의 여왕’으로 불리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장영란은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연예인 유튜버'로 선정, ‘장영란’이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여실히 보여줘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를 불어넣고 있다.
이에 더해 곽준빈은 외교 실무관(아제르바이잔 한국 대사관) 출신의 국내 여행 크리에이터로 명성을 떨쳐왔다. 최근 방송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SM C&C에 합류, 본격적으로 방송인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데블스 플랜’에서 뛰어난 두뇌 플레이를 펼친 곽준빈은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신인남자예능인상’을 수상하며 쾌거를 이뤘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름을 건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으로 ‘제51회 한국방송대상’에서 ‘최우수예능인상’을 받으며 명실상부 ‘대세’ 반열에 확실한 발도장을 찍기도.
장영란과 곽준빈은 바쁜 방송 활동 속에서도 신선하고 유쾌한 유튜브 콘텐츠를 끊임없이 만들어 활약하고 있다. 특히, 수상 이후 광고, 브랜드 협업, 예능 프로그램, 행사 등 다양한 러브콜도 쏟아지고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보는 이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하고 있는 장영란과 곽준빈이 올 하반기 어떤 활약을 선보이게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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