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리./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신해리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33세.
레이싱 모델 조인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우리 해리 가는길 외롭지 않게 깊은 애도와 명복을 부탁드린다."라며 신해리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고인은 지난 13일 사망했으며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2012년 미스코리아 경남 경남은행 출신인 신해리는 레이싱모델, 로드걸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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