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EDAM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가 지난 18일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 한사랑장애영아원에 각각 5000만원, 한사랑마을에 7500만원, 총 2억 25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아이유의 데뷔 16주년을 기념한 것이다. 아이유는 지난 2008년 9월 18일 데뷔했다.
특히 아이유는 자신의 이름과 팬클럽명인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로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소속사를 통해 "16년 동안 제게 사랑이 얼마나 좋은 건지 가르쳐 준 유애나 같은 사람들과 한 이름으로 뜻깊은 일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이제는 내 가장 큰 낙인 것 같다. 고맙다. 사랑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월 'The Winning'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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