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은학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좌)과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업무협약 체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
[아시아뉴스통신=최정현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추진 중인 ‘지역도심융합기술 연구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대전 동구청과의 업무협약을 19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추진 중인 ‘지역도심융합기술 연구개발사업’은 대전도심융합특구 내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 및 검증을 목적으로 추진 중인 연구개발사업으로, 대전도심융합특구가 대전 동구지역(대전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실질적인 연구개발 결과물과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동구청과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도심융합특구사업의 활성화 및 지역도심융합기술연구개발의 상생발전을 위해 ▲도심융합특구 내 실증처 구축 ▲개발 결과물 실증방안 확보 및 검증 ▲관련 세부사업 참여 및 홍보 ▲정보공유 및 성과 교류 등을 추진에 있어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 실무자들도 참석해 실질적인 업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ily710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