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는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배달서비스 ‘울산페달’ 신규 가입자 할인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간배달업체의 각종 수수료 인상으로 힘든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중 ‘울산페달’에 신규 가입 후 1만 원 이상 주문할 경우 5,000원 할인권을 선착순 2,000명에게 제공한다.
또한, 울산페이로 결제하면 7% 할인 혜택을 추가로 누릴 수 있으며, 타 결제수단(신용카드 등)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울산페달은 울산페이를 활용하여 소상공인의 각종 수수료 부담을 최소화한 방식으로 운영 중이며, 이용자는 울산페이에서 울산페달 접속 후 사용할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상세 내용 및 입점에 관심이 있는 울산지역 소상공인은 울산페달 운영사로 문의하거나 누리집에서 직접 입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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